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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안녕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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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여기에 일기를 기록. 나의 블로그 오랜만에 들어와봤다. 종이에 적는 다이어리도 좋지만 더 편하고 관리하기 쉽고 기록하기 좋은 블로그에 일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얼마나 잘 쓸지 모르겠지만 온전히 나 혼자 보는 나 혼자만의 공간이니 기록하자 ; -)

사랑하는 가경언니가 보내준 사진 산책하다가 찍었다며-

- 공감 가는 문구 - 쓸데없는 감정으로 울적해지지 말기 내 자신이 행복해야 내 사람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도

📖 말이 너무 예쁘다,

2020년을 돌아보며 이제 얼마 안 남은 2020년 올해는 어떻게 지나왔을까, 뜻깊은 일들이 많았던 나의 2020년. 1월 바다 보러 강원도 양양, ~~~~~~~~ 우리의 겨울 눈 오는 날 카멜 커피 :) 나의 생일 , 내가 좋아하는 리락쿠마 오빠가 좋아하는 리락쿠마 우리가 좋아하는 리락쿠마 동명동 어딘가에서,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 연속됐던 코로나 일회용 마스크는 운동할때만 쓰는데 원래,, 부산여행, 전시 보러 가고 금산산장 자리가 없어서 약간의 웨이팅과 눈치싸움이 있었던? 우리에겐 컵라면 하나면 충분했던,! :) 뷰가 예뻤던 펜션 오빠가 구워주는 고기는 참 맛나다 '~' 먹고 나서 태고를 두 둥기며 추억이다,, ^-^ 광주 집에서 요때 설탕이 잘못 건드리다가 손가락도 물렸었지, 그래도 운동은 나갔었지 시간이 날 때마다 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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