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주말에 광주 다녀와서 지텔프 시험 449회 응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공부한대로 최선을 다해 응시🙏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오전.
문 여는 시간에 가서 내과 영통에 유명하다는
곳에서 진료를 받고왔다.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고
왼쪽 가슴 아랫쪽이 숨을 들이쉴때랑 수시로 아프다
열도나고 머리가 아프다.

복부사진을 찍어보자고 해서 보니
장기능이 약해졌고 가스가 여러군데 차있다고 한다
찬 음식 자제, 몸 따뜻하게 해주기, 걷기운동을 권유해주셨다🥲

덥기도 하고 입맛이 없으니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려
하니 문제다며 어쩜 귀신같이 맞추신건지.;

주말 광주에서 수원 올라오는 길
몸이 아파도 이쁜건 찍는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이제 8/7일 한국사를 위해
다시 달려봐야지 🏃‍♀️